우리 부부는 주말마다 20분 거리에 위치한 주택가에 사는 부부네 집에 놀러간다. 그 집은 고양이를 4마리 키우고 있으며, 다양한 보드게임이 가득가득한 집이다. 우리 부부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점심에 먹을 음식을 해서, 그 집에 방문을 했다. 마침 다음날이 추석연휴이기도 했기에 한 가족이 더 껴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도착을 했는데, 뒷마당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남편이 눈을 가리는거다!! 으음? 뭐야!! 했는데, 세상에!!! 날 위한 베이비 샤워 파티가 마련되어 있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베이비샤워파티!! 뜨어어어 감동이에요오옹~~😄 🌼베이비샤워 파티(baby shawer party)🌼 미국에서는 부부의 지인들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모든 파티를 준비해서 베이비샤워파티를 해주는 문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