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코로나 5

보스턴 유학생 4명 한국서 코로나 확진 판정

보스턴에서 유학 중이던 고등학생 2명과, 대학생 2명이 한국으로 돌아간 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등학교 유학생 2명 코로나 확진 판정 보스턴 지역의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7세 여학생 2명은 학교 기숙사가 문을 닫자 한국으로 귀국했다. 둘은 뉴욕에서 아시아나 0Z223편을 타고, 3월 17일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그 후, 대치동에 거주중인 유학생은 17일 오후에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입국 다음날인 18일 오전부터 목이 칼칼하고, 코가 막혀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맛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37.4도의 미열이 났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유학생은 보스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귀국한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News 2020.03.26

미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 미국 3782명, 보스턴 146명

오늘의 미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자. 오늘까지 미국에서 집계된 확진자는 3782명, 사망자는 69명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여줬다. 그리고, 보스턴 지역에서도 14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미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현재 3782명이고, 사망자는 69명, 회복된사람은 73명이다. 다른 나라의 코로나 사태를 비웃으며 미국은 끄덕없다고 부르짖더니 결과는... 똥망이다.. 얼마나 가파르게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지는 아래의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미국 코로나 확진자 집계를 확인하려면, WorldOmeter홈페이지를 참고하자. 매사추세츠 주 , 보스턴 코로나 확진자 현황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코로나바이러스(Corvid-19) 확진자가 15일 4시 기준 26명 늘어 총 ..

미국 News 2020.03.16

매사추세츠주 코로나 확진자 92명. 비상사태 선언

보스턴이 위치한 매사추세츠주 코로나 확진자 92명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매사추사츠 주지사인 찰리 베이커는 미국 시간으로 3월 10일, 비상 사태를 선언했다. 매사추사츠 주 코로나바이러스 비상 사태 선언 3월 10일을 기점으로, 보스턴 지역(매사추세츠 주)의 확진자는 91명이며, 이중 70명은 보스턴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바이오젠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감염된 환자들이다. 이 중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던 다수의 확진자가 존재하였는데, 모니카 배럴 보건부 장관은 버크셔 카운티 지역에서, 대규모 감염의 징조가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감염자가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늘어났으며, 감염경로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밝혔다.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이번 비상사태 선언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미국 News 2020.03.12

보스턴 코로나 확진자 41명으로 증가 ↑ 하버드 & MIT 수업 휴강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 코로나 확진자 41명으로 증가 2020년 3월 10일 현재, 보스턴에 4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41명 중 32명은 2월 말에 열린 바이오젠(Biogen)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여한 사람이다. 4명은 여행 중 걸린 것으로 확인되며 1명은 중국 우한, 3명은 이탈리아 북부로 여행하는 도중에 전염된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감염 경로를 확인되지 않다는 것이 현재 입장이다. 코로나 환자는 3월 8일에 28명이었으나, 화요일 오전에 41명으로 증가하였다. 한국의 경우, 환자의 이동 경로 및 가족들의 신속한 검사를 통해서 코로나 환자의 수를 파악하지만, 미국에서는 단지 직접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 확진자가 오래 머물렀던 곳 위주로만 검사한다. 따라서, ..

미국 News 2020.03.11

미국 코로나 확진자 증가, 보스턴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보스턴 코로나 확진자 3명 확진자 추가 굳건할 것 같았던 미국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처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 유행했을 당시, 보스턴에서는 중국인 유학생 1명이 확진을 받았다. 그 이후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이젠 미국 코로나 환자 증가세가 급격해지고 있다. 사실 그동안, 검사를 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젠 상황이 달라졌다. 2020년 3월 5일, 보스턴의 바이오젠 회사의 미팅에 참석한 3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들의 잠복기 기간 동안의 동선은 밝혀지지 않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보스턴에 거주하는 것인지, 잠시 온 것인지 여부도 공개되지 않았으며, 단순히 지역 사회 일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힘쓰겠다는 말로 기사를 마무리하..

미국 News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