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스턴에서 귀국한 유학생 4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받아 강남구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났다는 것을 포스팅했었다. 그런데, 이 중 한명인 여대생(강남구 21번 확진자)가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어머니와 제주도 여행을 강행하였고, 결국 21번 확진자와 어머니는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제주시, 미국 유학생에게 1억 이상의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 제주도에서는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4박 5일간 제주도 여행을 다닌 강남구 21번 환자를 상대로 1억원 이상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스턴 지역의 대학에 유학중이던 21번 확진자는 근육통, 인후통 및 오한 등의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었지만 자가격리 기간을 어기고 제주도 여행을 강행하였고, 25일 강남구보건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