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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맘의 출산 준비물 - 한국에서 사면 좋은 출산용품 정리

쏘이_빈 2021. 5. 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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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이빈입니다. 

저는 지금 임신 15주차인데, 남편의 회사 일정상 임신 18주차에 한국에 한달 정도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들어간 김에 한국에서 사오면 좋은 출산용품을 정리해보았어요!! 가서 대충 사면 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이 블로그 저 블로그 기웃거리며 정보얻고, 까페에서 얻은 정보들을 토대로 제가 사올 아이템들을 정리했습니다!! 해외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1. 가제 손수건 

한국 면제품의 품질이 좋은건 워낙 유명해서, 당연히 사와야할 품목 중 1위가 되었어요. 물론 많은 해외맘들이 무조건 한국 가제 손수건 꼭 사오라고 해서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ㅎㅎㅎ

 브랜드를 따져야 하나 생각했는데, 다들 밤부베베를 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밤부베베가 아기에게 가장 적합한 면이 대나무섬유 60%와 면 40%를 섞어서 만들었고, 사용 및 세탁도 간편하고, 후기도 좋더라구요.

신생아에게 적합한 밤부베베

 

그래서, 저도 밤부베베 브랜드로 결정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고, 할인도 많이 하더라구요 ㅎㅎ 이제 어떤 크기의 밤부베베 손수건과 천기저귀를 얼마나 사야하는지를 골라야 하는데요. 저는 이렇게 정했습니다.

손수건 브랜드 수량 비고
밤부베베 42 오리지널 거즈타입 손수건 20장 (33*33cm)
센서티브 손수건 10장 (33*33cm)

엠보손수건 12장 (38 *38cm)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할게요.

 

아기에게 가장 안전한 대나무 섬유로 만든 밤부베베


* 가제 손수건 : 가제 손수건은 용도에 따라서 2가지 크기를 사두는 것이 좋아요.

밤부베베 작은손수건과 엠보 손수건

 

작은 손수건(오리지널 거즈타입)은 입주변/침닦는 용도, 애기를 안거나 트림시킬때 어깨에 받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목욕시 바디워시를 살짝 묻혀 몸을 닦거나, 머리를 감겨줄 수 있어요, 그리고, 치아가 없을때 입안을 닦을 때도 사용할 수 있어요.

    >> 밤부베베 오리지널 손수건 상품 페이지 바로가기

저는 같은 크기의 손수건 중 센서티브 손수건을 10장 주문했어요. 남편이 비염이나 알러지때문에 고생하는데, 혹시나 아이가 닮아 나올까봐 모우 날림이 최소화되는 밤부베베 센서티브 손수건을 주문했어요. 후기를 보니 일반 손수건보다 더 부드러워서 아이가 덜 따가워하고, 보풀이 덜 일어난다고 하네요.

    >> 밤부베베 센서티브 손수건 상품 페이지 바로가기

큰 크기의 엠보 손수건은 보통 가제 손수건보다 크기가 크고, 좀더 두터워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요 목욕 후 아이를 닦아주거나, 유모차 위에 덮어주거나, 이불 대신 배에 살짝 덮어주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해요. 그리고, 아이가 물고빨고해도 되는 소재이기 때문에 턱받이를 해주거나, 수유패드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기존의 엠보사이즈보다 조금 더 커진 엠보사이즈가 출시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엠보사이즈 12장 주문했습니다. 사실 10장만 주문하려고 했는데 6장이 한세트더라구요 ㅎㅎㅎ 아가는 점점 커질테니, 큰 사이즈를 좀 더 사기로 합니다. 

    >>밤부베베 엠보사이즈 손수건 상품 페이지 바로가기

사진을 클릭하면 엠보 손수건 상품 상세보기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 밤부베베 손수건 구경가기

 

 

2. 천 기저귀

마찬가지로 한국면이 품질이 좋기때문에 구입했어요. 일회용 기저귀가 많이 나오는데 왜 천 기저귀를 쓸까?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용도로 쓰더라구요~  가제 손수건과 마찬가지로 밤부베베 천기저귀로 결정했어요. 아이에게 친화적인 면인데다가, 센서티브 제품이 먼지가 덜날려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사진을 클릭하면 밤부베베 센서티브 천기저귀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천 기저귀는 일반 기저귀에 발진이 나는 아가에게 쓰면 좋대요. 그리고, 천 기저귀는 아이 속싸개, 아기용품 커버, 외출시 햇빛 가리개, 얇은 이불 대용, 수건 대용, 베개 대용, 포대기 대용으로 정말 활용도가 높았어요. 미국 맘 까페에서 극찬을 하더라구요 ㅎㅎㅎ

천기저귀 활용법

하지만, 수량이 많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아서 5장 정도 구입하려다가, 한국 간김에 사자~ 하고, 먼지발생량이 적은 센서티브 천기저귀 10장 구입했습니다. 5장 단위로 묶어서 파는데, 일반이랑 센서티브랑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더라구요. 천원차이였나?

천 기저귀 브랜드
수량 비고
밤부베베 10 센서티브 천기저귀 (110 * 90cm)

*추가로, 무형광 세탁망과 세탁비누 구입 - 아기용 이불 세탁망, 기저귀 및 손수건 세탁망  


 

 

3. 방수요

미국에서도 방수요를 팔지만, 한국 방수요의 면이 더 짱짱해서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브랜드는 여러개가 있었는데 국민 브랜드로 뮤라 방수요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저도 검색해봤습니다!!

뮤라 방수요는 실제 아이에게 닿는 면은 순면이고, 그 밑에 층층이 다른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서 방수효과가 뛰어나고, 바닥은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잘 처리되어 있다고 해요.

뮤라 방수요의 사이즈는 미니, S사이즈, M사이즈가 있는데 미니는 외출용으로 가지고 나가서 기저귀 갈때 사용하면 좋고, M사이즈는 카페트나 쇼파 위에 깔아두고 쓰다가, 아이가 좀 크면 놀러가서 야외에 깔아두는 용도로 쓰기 좋다고 해요.

저는 뮤라 방수요의 미니 사이즈랑 M사이즈를 사기로 결정했어요! 아기가 작을때는 M사이즈를 반으로 접어쓰다가 점점 펼쳐쓰면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미니 사이즈는 외출할때 유용할 것 같아서 2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뮤라방수요 상세 설명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방수요 브랜드 수량 비고
뮤라 2 미니 : 40 * 60cm
S : 65 * 100cm
M : 130 * 100cm
L : 130 * 200cm

미니와 M사이즈를 사기로 결정

 >> 뮤라 방수요 구경가기

 

 

4. 머미쿨쿨 

머미쿨쿨은 한국 맘까페에서도 유명하지만, 미국 커뮤니티에서도 꽤 유명한 아이템이에요. 머미쿨쿨은 신생아들의 모로반사를 방지하여 꿀잠을 보장해주는 아이템이에요.

사진을 클릭하면 머미쿨쿨 상세 설명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갓 태어난 아가들은 본인의 팔다리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팔다리가 버둥거리는 것 때문에 놀라서 많이 깬대요. 그때, 머미쿨쿨이 양쪽에 무게를 주어 엄마가 안아주는 것 같이 느끼게 하여 안정감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혹시라도 자다가 뒤척인 아가가 뒤집어지거나, 이불이 올라와서 얼굴을 덮을경우 질식의 위험이 있는데, 머미쿨쿨은 그걸 방지해준다고 해요. 제가 제일 걱정하는게 이 부분이었어요. 남편의 지인 중 한명의 아가가 그렇게 질식사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ㅠㅁㅠ

실제로, 밤에 자주 깨는 아가에게 머미쿨쿨을 덮어줬더니 평소보다 숙면했다는 후기가 많아서 미국에서도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생후직후부터 5-6개월까지 사용하지만, 스와들업을 답답해하거나, 잠자리가 예민한 아가들은 오랫동안 쓴다고 해요.

사진을 클릭하면 머미쿨쿨 상세 설명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기요 브랜드 수량  비고
머미쿨쿨 1 기본&라지사이즈 둘다 가능한
올인원 사이즈
+ 통풍잘되는 매쉬 소재로 결정

>>머미쿨쿨 구경가기

 

5. 신생아 내복

신생아 내복도 한국에서 사오라는 추천이 많았어요. 예쁜것도 많고, 면이 너무 좋다구요. 베냇저고리는 생각보다 조금 입히고, 내복바지와 우주복을 많이 입힌다고 해요. 

베냇저고리는 2개정도만 구입해서 잘 보관해놨다가 크면 보여주려구요 ㅎㅎ 저희엄마가 그렇게 해주셨는데 웬지 감동이었어요. 아무래도 신생아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이니 면이 좋은것이 좋겠지요? 오가닉 면으로 제작된 도담도담 베냇저고리 세트 주문했어요.

사진을 클릭하면 도담도담 베냇저고리 세트 상세보기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아기 내복은 아기가 얼마나 클지, 작을지 모르니 적당한 사이즈로 2개 정도 구입하고, 아기가 커가면서 구입하려고 해요. 그래서, 아기 내복은 면의 품질과 디자인만 보고 골랐어요 ㅎㅎ오가닉 면으로 만든다고 하니 안심이 되네요.

사진을 클릭하면 오가닉 토끼내의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6. 신생아 손톱가위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도 신생아용 손톱깎이를 파는데, 섬세하지 못해서 아이에게 가끔씩(?) 피를 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신생아용 손톱깎이는 마더케이에서 나온 신생아용 네일 세트가 유용하다고 하더라구요.

마더케이에서 나온 신생아용 네일세트는 신생아용 핀셋/ 신생아용 네일파일/ 신생아용 손톱가위/ 유아용 손톱가위가 들어있어요.

신생아의 손톱은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신생아부터 9개월 까지는 손톱깍이 대신 손톱가위를 이용해서 손톱을 정리해주면 좋대요. 네일파일을 이용해서 뾰족한 부분을 살짝 갈아주면 본인의 손톱으로 인해 얼굴이 긁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신생아는 손톱 말고도 코, 배꼽, 귀 등과 같이 이물질이 끼기 쉽고 다루기 어려운 부위들이 많고, 너무너무 작기때문에 일반 핀셋 대신 신생아용 핀셋을 이용해서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아요.

사진을 클릭하면 마더케이 신생아용 네일세트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마더케이에서 나온 신생아용 네일세트에는 신생아의 손톱케어에 필요한 아이템들이 다 있고, 엄마들의 만족도도 높았어요. 그래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또한, 9개월 이후부터 3살까지 쓸 수 있는 유아용 손톱깎이가 들어있어서 더 유용한 것 같아요

신생아용 손톱가위 수량 비고
마더케이 1 보관과 휴대가 가능한 4종 세트로 사는 것이 좋음

>> 마더케이 신생아용 네일세트 보러가기


 

 

7. 회전 젖병솔, 젖병집게, 젖병 건조대

물론 미국에도 젖병솔이나 집게 같은 아이템은 팝니다. 그런데, 뭐랄까 한국 제품들만큼 엄마들의 마음에 쏙 들게 만드는게 잘 없는 것 같아요. 이런것 까지 사와야하나? 생각했는데, 미국맘들이 꼭 사오라고 하기에 검색해본 회전 젖병솔, 젖병집게, 젖병 건조대는 마더케이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마더케이 회전젖병솔은 스폰지 타입과 실리콘 타입이 있는데, 위생상 실리콘 타입을 더 선호해서 실리콘으로 결정!! 나중에는 와인잔을 닦는 용도로 유용하게 쓰인다고 해요.

사진을 선택하면 마더케이 실리콘 젖병세척기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젖병집게는 소독된 뜨거운 젖병을 건져올릴때 사용되고, 마더케이에서 나온 젖병집게는 미끄럼방지 고무가 있어서 젖병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꽉 잡아주는 역할을 잘 한다고 해요. 그리고, 가위가 분리되어서 세척도 쉬워요

사진을 클릭하면 젖병소독집게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마더케이 젖병 건조대는 효율적으로 젖병을 건조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에요 뜨거운 젖병을 건조시킬때도 유해성분이 나오지 않고, 젖병의 크기에 따라 건조대를 옮겨서 사용할 수 있어서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나중에는 젖병건조대를 다 뽑아내고, 과일받침대로도 쓰더라구요 ㅎ

사진을 클릭하면 마더케이 젖병 건조대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브랜드 수량 비고
마더케이 각 하나씩 젖병세척솔
젖병집게 
젖병건조대

 >> 마더케이 젖병세척솔 보러가기

>> 마더케이 젖병집게 보러가기

>>  마더케이 젖병건조대 보러가기


 

 

8.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출산을 하고 나면 온몸의 모든 관절이 늘어나게 되는데 수유도 해야하고, 아가 기저귀도 갈아줘야하니 손목을 계속 쓰게되어서 엄청난 무리가 온대요. 그래서, 출산 후 손목보호대를 필수로 차고 다니더라구요. 

사진을 클릭하면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상세보기로 이동합니다.

저도 그래서 친구들한테 한국에서 사올만한게 뭐가있냐고, 출산 후 뭐가 필요하냐고 물어봤더니, 손목보호대 꼭 차라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추천받은 손목보호대는 프라하우스 손목 보호대에요.

사진을 클릭하면 프라하우스 손목 보호대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는 원래 손목이 안좋아서 손목보호대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칙칙한 까만색이거든요~ 근데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는 살색이고, 손목 크기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형태더라구요!! 일단 디자인 합격!! 그리고, 한쌍에 만원대의 착한 가격!!

후기를 찾아보니 신축성과 탄력성이 좋고, 손목 상태에 따라 압박 강도를 조절하기 쉬워서 평점이 높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담았습니다!! ㅎㅎ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한쌍!ㅎㅎ  

브랜드 수량 비고
프라하우스 좌우 1쌍 임산부 전용 손목 보호대

 

>> 프라하우스 손목 보호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9. 제이앤제나 역류방지쿠션

제가 쓴 글을 보여줬더니, 미국 친구가 왜 역류방지쿠션이 없냐고!! 무조건 한국에서 제이앤제나 역류방지쿠션 사와야한다는 말에 장바주니에 살포시 담았습니다. 

역류방지쿠션은 아직 장기가 온전히 크지 못한 아가들이 수유 후 토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잠깐 앉혀두는 쿠션을 말하는데요. 엄마가 잠깐 집안일을 하거나, 아가가 잠깐 낮잠을 잘때 눕혀놓는 용도로도 사용한다고 해요.

사진을 클릭하면 제이앤제나 역류방지쿠션으로 이동합니다.

역류방지쿠션의 가장 큰 기능은 무엇보다도, 아가의 음식물 역류를 방지하는 동시에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제이앤제나 역류방지쿠션은 신생아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각도로 설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낀다고 해요. 

사진을 선택하면 제이앤제나 역류방지쿠션 상세보기로 이동합니다.

또, 제이앤제나를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는 모로반사 방지 밴드가 있다는 것!! 신생아들은 자기의 팔다리에 익숙하지않아서 자다가 놀라서 깨거나 발버둥치다가 우는 경우가 많은데 제이앤제나 역류방지쿠션에는 아가를 고정할 수 있는 밴드가 있어서 신생아의 팔다리를 고정시킬 수 있어요.

그리고, 아가가 좀 크면 뒤집기를 하게되는데, 엄마아빠가 안보는 사이에 잘못 뒤집으면 아가가 뒤집혀서 질식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방지하는 기능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그래서, 저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ㅎㅎ

사진상으로 부피가 커보여서 어떻게 가져와야하나 걱정했는데, 이미 가져온 애가 말하기를 처음에 주문하면 압축팩에 진공포장 되어 오기 때문에 부피가 작대요 ㅎㅎ 나중에 미국에 와서 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가의 허리와 역류방지를 위하여 구매 들어갑니다.

역류방지쿠션 브랜드 수량 비고
제이앤제나 1 신생아 허리 보호 및 모로반사방지 밴드가 있어서 선택함

  >> 제이앤제나 역류방지쿠션 바로가기

 

 

10. 모윰 치발기

다시 추가되는 아이템은 모윰 치발기에요. 생후 3-4개월 이후부터 치아가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는 아가들은 입안이 근질근질해서 손에 잡히는대로 입으로 가져가서 물고 빨게된다고 해요. 그 시기에는 치아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구강관리를 해줘야하니, 아무거나 입안에 넣게하면 안되겠죠?

또, 아가는 손에 있는 것을 던지거나 자주 놓치기 때문에 그냥 인형 스타일 치발기를 쓰는경우 바닥에 자꾸 떨어져서 위생상 문제가 생긴다고 해요. 그래서 모윰 치발기를 골랐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모윰 치발기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모윰 치발기는 아가의 손목에 치발기를 끼울 수 있어 떨어뜨릴 위험이 적고, 스탠딩 구조를 가지고 있어 사용 후에는 세워놓을 수 있고, 외출 시 전용 케이스를 이용해 가지고 나갈 수 있어요. 그리고, 3대 중금속이 불검출된 안전한 소재를 사용했고, 열탕 소독도 가능해서 추천 받자마자 주문했습니다!! 흐흐

치발기 수량 비고
모윰 치발기 2개 1세트 손목에 끼울수 있고, 전용 케이스 있으며, 세워놓을 수 있음

>> 모윰 치발기 바로가기

 

 

일단 여기까지가 제가 구매하여 친정으로 잔뜩 보내놓은 출산용품이에요.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추천할 용품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육아는 아이템빨이니까요 ㅎㅎㅎ 그리고, 제가 더 사야할 제품들이 있는지 검색해보고 사게되면 공유하도록 할게요.

제 선택이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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